2014년 3월 1일 토요일

지방은행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ko.m.wikipedia.org/wiki/%EC%A7%80%EB%B0%A9%EC%9D%80%ED%96%89 대한민국의 지방은행은 1967년 정부의 지방은행 설치 정책에 의해 지방의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금융기관이다. 모두 10개[1]가 설립되었으나. IMF 구제금융사건의 영향으로 퇴출과 합병을 하면서 현재 6개만 남아있다. 지방은행의 설립 조건편집 지방은행은 전국영업이 가능한 시중은행과 달리 정해진 영업구역 내에서만 영업점의 개설 및 영업이 가능하며 원화금융자금대출 증가액의 60% 이상을 중소기업에게 지원되어야 한다. 또한 금융감독위원회의 인허가지침에 의해 설립시 250억원의 자본금을 필수로 하고 있으며, 1인당 지분율은 15%를 넘을 수 없다. 영업구역은 각 도별로 분할 되었다. 지방은행의 목록편집 현존하는 지방은행 대구은행 :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2]부산은행 : 부산광역시경남은행 : 경상남도 (우리은행이 보유하고 있음)광주은행 :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우리은행이 보유하고 있음)[3]전북은행 : 전라북도제주은행 : 제주특별자치도 (신한은행이 보유하고 있음) 사라진 지방은행 경기은행-1998년 퇴출, 한미은행(현 한국씨티은행)으로 자산부채이전.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를 영업구역으로 하였음.[4]충청은행-1998년 퇴출, 하나은행이 인수하여 지금의 충청사업본부가 되었음.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를 영업구역으로 하였음.[5]충북은행-1999년 조흥은행(현 신한은행)과 합병. 충청북도를 영업구역으로 하였음.강원은행-1999년 조흥은행(현 신한은행)과 합병. 강원도를 영업구역으로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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