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8일 금요일

대법원2009도1746;탈북자사칭간첩단등,의료관련자등,테러단의살해등20101008김주성23.

대법원2009도1746;탈북자사칭여간첩사기단을신고합니다.신고인;김주성(주민번호620506-1683421)20100624김주성23. 게시판 2010/06/24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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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2009도1746;탈북자사칭여간첩사기단을신고합니다.



신고인;김주성(주민번호620506-1683421)20100624김주성23.









女탈북자 "연방제 받아들여야"

written by. 김남균



北약사 출신 이모씨 주장, 다른 탈북자 '제2의 원정화' 발끈



통일교육원 안보강사로도 활동중인 한 탈북여성이 모 출판기념회에 토론자로 참석, 역전향(?)적인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지난 4일 서울 종로5가에 위치한 한국기독교회관에서는 남북평화재단(이사장 박형규) 주최로 『두 눈으로 보는 북한』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런 가운데 이 책의 저자인 이재봉 교수(원광대 정치외교학/평화학, ‘남이랑북이랑 더불어 살기 위한 통일운동 대표)는 9일 남북평화재단 홈페이지(snpeace.or.kr) 등에 글을 올려, 당시 출판기념회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했다.



글의 제목은 『청와대 장로와 감옥의 목사』. 여기서 “청와대 장로”와 “감옥의 목사”는 각각 이명박 대통령과 한상렬(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전주고백교회 담임목사를 가리킨다. 참고로 한상렬 목사는 촛불시위 주도 혐의로 구속기소 되었으며, 현재 이에 대한 재판이 진행중이다(지난 10일 첫 공판).



李교수는 이 글에서 “장로가 대통령이 되면 목사들에게 상당한 대우를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감옥으로 보내다니 .... 참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라며 “그러나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아마 목사님에 대한 장로의 배려인 것 같기도 합니다. 평화니 통일이니 민주니 자주니 외치며 온갖 집회와 시위 때마다 맨 앞줄에 서서 바쁘게 활동하시니 몸을 다칠까봐 감옥에서 푹 쉬면서 건강 좀 챙기라고 배려한 게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또 “친북이나 빨갱이라는 딱지를 붙이면서 감옥에 보낸 게 아니라 '촛불시위 배후'라는 죄목으로 가두었으니 엄청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일을 저지른 사람처럼 만든 셈”이라며 “ 다른 한편으로는 그 장로가 아주 고단수의 정치적 고려까지 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라고도 했다.



글은 계속해서 “요즘 장로 대통령을 등에 업고 극단적 언행을 일삼는 목사들과 제철 만난 듯 선교와 전도에 힘쓰는 정부 관리들 때문에 종교 차별이 문제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을 내다보았을 그 장로는 불만과 항의를 표하는 스님과 불교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대꾸할 수 있지 않겠어요? ‘내가 스님들을 탄압한 것도 아니고 목사를 구속시키기도 했는데 무슨 종교 차별을 한단 말입니까?’”라는 등, 냉소적 어조를 띄었다.



이와함께 “10여 년 전 저를 통일운동으로 이끌어주셨으니 (한상렬) 목사님은 평화운동과 통일운동의 스승이요 선배”라는 말로, 한 목사와의 인연을 회고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출판기념회 이야기를 꺼냈다. 출판기념회에선 ‘강연’도 진행됐으며, “40대 여성으로 보이는 탈북자”가 지정토론자로 나섰다고 한다.



李교수는 이 여성탈북자에 대해 “북녘에서 약사로 지내다 남쪽에 와서 다시 약학 공부를 하고 있다는데 통일교육원 안보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모양”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청석 맨 앞줄에는 “6·25는 통일전쟁” “만경대 정신 이어받아” 등 친북발언으로 잘 알려진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가 앉아 있었는데, 이와 관련해 여성탈북자는 ‘나는 북한을 저주하고 증오해 왔다. (그래서) 강정구 교수가 친북적인 발언을 많이 해서 아주 미워했는데 마주보고 있으니 당혹스럽다’는 말로 토론을 시작했다고 李교수는 밝혔다.



특히 여성탈북자가 “북한에 대해 편협하고 옹졸하며 반대적인 입장과 사고만을 일삼았던 저의 인식 개조에 전환점을 주신 이재봉 교수님께(나에게)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평화 전도사’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토론을 마쳤다고 했다.



이에 대해 李교수는 “무슨 이유로든 북녘을 증오하던 탈북여성이 제 책을 통해 ‘평화 전도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갖게 되었으니 평화학자와 평화운동가를 자처해온 저에게 이보다 더 큰 영광과 보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북녘을 증오하며 남쪽으로 탈출해온 두 아이의 엄마가 ‘평화 전도사’가 되겠다고 마음을 고쳐먹고”라는 등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같이 말한 여성탈북자는 북한에서 약사(藥師)로 일하다 탈북, 2001년 입국한 이모 씨로 확인됐다. 李씨는 북한에서 딴 약사 자격증이 인정되지 않아 모 대학 약대에 편입학,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북한 수용소에서의 강제낙태 실상을 폭로한 바도 있다.



다른 탈북자를 통해 알아낸 전화번호로, 그와 연락이 닿을 수 있었다. 李씨는 전화통화에서, 출판기념회 당시 그같은 말을 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도 다른 탈북자들과 마찬가지로 北을 증오해 왔지만, 李교수의 책을 읽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는 취지를 피력했다. 대북지원에 대해서도 ‘퍼주기’라고 생각해 부정적으로 생각했었지만, 이 역시 생각이 달라졌다고 했다.



아울러 대북정책과 관련, 우리가 北에 “경직된” 자세로 나가지 말고 “낮은”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대북강경책으로 그동안 우리가 얻은 것이 뭐냐는 내용의 주장을 펼쳤다.



특히 北이 제안하는 ‘연방제 통일’을 우리가 받아들여야 한다고까지 했다. 일단은 받아들이고, 나중에 北을 변화시키면 되지 않겠느냐는 시각을 보였다. 대북강경책을 주장하는 보수진영을 겨냥한 듯, “극우세력”이란 표현을 쓰기도 했다.



李씨의 이같은 주장에 또다른 탈북자 박모 씨는 “(여간첩) 원정화와 비슷한 얘기” 아니냐며 발끈했다.



박 씨는 ‘연방제통일’을 받아들이게 되면 결국 北체제로의 흡수통일(적화통일)이 되고 말 것이라며, “김일성·김정일의 통일노선을 받아들이자는 말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연방제통일은 북한이 남한과 국제사회를 속이기 위해 주장하는 것이다. 조선노동당 규약에도 들어있는 것”이라며 “남한사람들이 조선노동당 규약을 너무 우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우려했다.



더불어 李씨와 같은 주장을 하는 탈북자는 “전체 탈북자의 1/1000도 되지 않을 것”이라며, 李씨의 의견이 탈북자 전체의 시각으로 인식되어져선 안된다고 강조했다.(Konas.net)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2008-09-13 오후 7:59: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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