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져기술을이용한신체각부분의동작을분석하는기술은정형외과에서비롯된것입니다. -1990년초반에 이기술을 이용한 gait analysis에 대한 연구를 잠시한 바 있었으나 다른이유로 중지했고, -삼차원복원 인체 각 부위 운동 분석에대한부분은 소아정형외과 관련 박사 논문을 작성하려고 할 때 시도 한 바 있을것이고, -문화재복원기술은 레이져스캐너,인공위성기술에 대해 여러교수들을 만나면서 첨성대,팔만대장경의 복원을 이야기한 바있고, -국제유산의보존에 대해서는 10대유적 등을 언급한바 잇고 그 중 하나가 앙코르와트입니다.
인 류의 문화유적 앙코르와트가 3차원 스캐너와 3만여 장의 사진, 그리고 ㈜시지웨이브 ‘앙코르팀'의 무한한 노력의 결실을 통해‘디지털 앙코르와트'로 다시 태어난다. 일종의 가상박물관이라 할 수 있는 ‘디지털 앙코르와트'를 만든 연구팀의 중심에는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 내 문화기술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인 박진호 씨가 있다. 국내 디지털 복원학(DigitalRestorology)에서 단연 독보적인 존재인 박연구원은 디지털 앙코르와트 이외에도 대표적 디지털 복원문화재인 신라왕경(王京)과 황룡사 9층 목탑을 비롯하여 고구려 안학궁과 고분벽화, 백제 미륵사 등을 복원하기도 했다. 한국 CT의 빛나는쾌거로 기억 될 세계최초 디지털 앙코르와트 프로젝트의 결과물들은 앙코르와트 근처에 박물관이 들어서게 되면 디지털 복원자료로전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3차원 디지털 영상으로 만들어진 자료는 향후 영화를 비롯한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제작에도 이용될예정이며 일반관람객들은 2007년 1월 중 정식으로 공개되는 웹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 연구원은 “CT대학원 학생들과 함께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CT대학원 교수님들께서 공동저자로 참여하시는 문화기술학개론서 출판 프로젝트도 함께 기획해보고 싶다.궁극적으로는 디지털 복원학이라는 첨단학문 분야를 이론적으로 정립하고 싶다”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