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묵상" 이란 또 다른 말이다. 사람들은 종종 기도에 대해 말할 때 사용한다. 그러나 기독교의 묵상을 요가나 동양의 명상, 또는 초월적 명상 같은 것과 혼동하면 안 된다.
기독교의 묵상은 그런 훈련들처럼 마음을 비우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모든 부분 즉 마음, 감정, 상상력, 창조성, 그리고 무엇보다 의지를 활발하게 하는 것이다
안토니 블룸(Anthony Bloom) 대주교가 말하는 것처럼 "묵상이란 하나님의 보호 아래 갖는 일종의 솔직한 생각이다. " 묵상은 성경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것과는 다르다 시편 기자가 묵상한 내용을 실천에 옮긴 기록을 보면 이를 분명히 알 수 있다.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하오리니"(시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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