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십자가 ‘치료 십자가’는 1906년 병든 세상 속에서 건강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한 독일의료선교회의 십자가이다. 독일 튀빙겐에 본부를 두었다. 의 료선교회는 병원치료는 물론 전문상담,의약품제공,열대지역의 질병연구,노약자 보호와 같은 의술을 통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북한에 의사를 파견하고 의약품을 지원했으며,더 나아가 현지에서 재배할 수 있는 약초를 이용한 제약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서 양의 약국과 병원에서는 의술을 나타내는 상징물로 흔히 뱀과 지팡이를 사용한다. 이것은 그리이스 신화에 등장하는 치료의 신인 아폴론의 아들 아스클레피오스의 상징물인데 그는 유명한 명의 히포크라테스의 스승이다. 또한 뱀은 죽음의 상징이기도 하다. 한편 성경에는 불뱀에 물린 이스라엘 백성이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지시를 받은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로 높이 들어올림으로써 이를 쳐다보고 치유를 받았다는 기록이 있다(민 21:4-9). 십자가를 휘감고 내려오는 뱀과 함께 십자가 오른편 위로 ‘치료하는 광선’(말 4:2)으로서 태양을 표현한 ‘치료 십자가’는 다양한 해석과 이해를 담고 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 4:2). -----------------------------------------------------------------------------------------------------------------------------------------
지 난 7일(현지시간) 미 코네티컷주 스털링의 한 농장에 '모세'라는 이름의 송아지가 모습을 보이고 있다.지난 주 태어난 이 저지 홀스타인 송아지는 이마에 흰색 십자가 모양을 가지고 태어나 '모세'라는 이름이 붙혀졌다. (AP=연합)
2009. 12. 09 15: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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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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