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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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마지막 외침.
예수는 십자가에 매달려 처형되면서 제자 요한에게 모친을 부탁한 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Eli Eli Lama Sabachthani" (마27:46)<하나님 왜 저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말 한마디를 크게 소리친 뒤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

그런데 나중에 이 예수의 최후의 말씀은 티벳 라마불교의 진언(眞言)인
"엘리엘리 라마 삼약삼보리 다라니"
<성자의 위대한 바른 지혜의 총지>라는 뜻으로 밝혀졌다.

다 른 기독교인들의 견해로는 ''Hele Hele lamat zaabc tani!'가 옳다고 주장한다. 그 뜻은 "정신이 아물아물해진다. 정신이 아물아물해진다. 눈앞이 캄캄하구나!"이고, 그리스도도 절명 직전에는 인간적인 말을 토했다 라는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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